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능 풀어파일러2 재방송 8회 다시 보기 안내드립니다. 등장인물 관계도와 방송시간을 안내드리고 시청률 회차 정보, 공식 영상 8화 보러 가기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방 사수 못하신 분들은 풀어파일러2 넷플릭스 AXN 재방송 다시 보기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AXN 예능 풀어파일러2 소개
예능 풀어파일러2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두 번째 도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범죄 수사 능력과 더욱 빨라진 눈치, 그리고 말솜씨까지! 이제는 개인 대결이 아닌 모든 파일러가 다 같이 머리를 모아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집단 프로파일링! 경력직으로 다시 모여 최강의 프로파일러 팀으로 거듭나다! 과연 자기주장 강한 이들이 '함께' 리얼 범죄 추리 퀴즈들을 무사히 맞힐 수 있을까? 프로그램 입니다.
권일용,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가 나오고 예능 풀어파일러2는 AXN에서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됩니다. 아래에서 모바일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예능 풀어파일러2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예능 풀어파일러2 재방송은 AXN, 디스커버리를 통해서 재방송 됩니다. 풀어파일러2 재방송 시간표는 아래를 확인 해주세요.
AXN에서 볼 수 있으며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시청하시려면 아래 이미지 참고하셔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 예능 풀어파일러2 정보(시청률, 몇부작, 회차정보)
| 방송 장르 | 예능 |
| 방송국가 | 대한민국 |
| 방송채널 | AXN |
| 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7:00 |
| 방송기간 | 2022년 12월 29일 ~ |
| 방송분량 | 70분 |
| 스트리밍 | AXN, 디스커버리 |
| 몇부작 | 12부작 |
| 제작사 | - |
| 제작진 | - |
| 재방송 | 방송시간 |
| 시청률 | 회차정보 |
| 출연진 | 권일용,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 |
| 줄거리 |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두 번째 도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범죄 수사 능력과 더욱 빨라진 눈치, 그리고 말솜씨까지! 이제는 개인 대결이 아닌 모든 파일러가 다 같이 머리를 모아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집단 프로파일링! 경력직으로 다시 모여 최강의 프로파일러 팀으로 거듭나다! 과연 자기주장 강한 이들이 '함께' 리얼 범죄 추리 퀴즈들을 무사히 맞힐 수 있을까? |
예능 풀어파일러2 출연진
권일용
대한민국의 경찰 출신 방송인.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이다.
1989년 형사기동대 순경 공채로 경찰이 되어 일선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였고, 1993년부터 현장감식요원 (CSI) 업무를 수행하였다. 원래 범행 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범인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범행 현장을 훼손하는 등 지문 채취와 증거 수집이 어려웠다고 한다. 2000년 당시 국내 과학수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윤외출[3]은 싸이코패스의 연쇄살인과 같은 선진국형 범죄가 빈발할 것을 예상하였고, 프로파일러를 양성하여 이에 대비할 것을 고민하였다. 이때 약 2,000명에 달하는 후보 중 탁월한 수사 및 현장 감식 능력,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의 권일용 형사를 콕찝어 구애를 하게 되었고, 끝내 대한민국 제1호 프로파일러의 길을 걷게 되었다.[4]
특히 연쇄살인 같은 흉악범죄의 프로파일링을 맡아 대한민국에 프로파일링 기법을 현장에 정착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인식이 생소했을 당시 일선 형사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빈약한 국가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료를 독학하고 수많은 범죄자를 직접 면담하여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 범죄 심리 및 사건 현장 증거 기반의 범죄자 행동 분석 등 방법을 정착한 장본인이다. 현재 범죄심리분석 분야에서 표창원과 더불어 저명성 있는 권위자들 중 한명이다.[5] 프로파일러이자 경찰이 된 계기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범인을 꼭 잡고 싶었다고 한다.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면서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을 비롯한 범죄자 1000명을 프로파일링했으며, 실제로 정남규를 비롯한 여러 연쇄살인범들은 그의 프로파일링이 강하게 작용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수정 교수, 표창원 의원은 범죄심리학자, 본인은 프로파일러로 범죄심리학자와 프로파일러가 다름을 시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전문가로, 그리고 퇴직 후 라디오스타,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프로그램에서 예능 감각을 보여주며, 현재 가장 핫한 예능 블루칩으로 종횡무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6] 현재 고정 출연 및 MC 역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서장훈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자 대한민국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였다. 아마농구 시절에도 대학농구계의 대스타[15]였으며, KBL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6] 또한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더불어 유이한 7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이다.[17]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 탓에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선수 시절 말년에는 골밑보다 외곽을 많이 도는 모습을 보여 줬다.[18]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한 포스트업에도 상당히 능했으며, 이를 역이용한 미들 슛 또한 상당히 정확했다. 미들슛만이 아니라 3점슛도 마찬가지.[19] 포스트업도 막기 힘든데 수비를 달고 쏘는 미들슛, 3점슛도 쏙쏙 들어가니 상대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반칙으로 끊어도 자유투도 정확하니 더 미칠 노릇.[20] 게다가 말년에 외곽을 많이 돌았다는 것도 젊었을 때와의 상대적인 의미이지 실제로는 골밑을 주로 지키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21]
서장훈의 역대 스탯 국내 선수로서는 드물게도 시즌 평균 기록 더블더블을 네 차례나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평균 2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서장훈 외에 시즌 더블더블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는 하승진으로 한 차례 기록한 바 있다.[22]
또 한국 프로농구 사상 용병을 제치고 리바운드 타이틀을 따낸 유일한 센터이기도 하다.
은퇴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하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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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서장훈/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
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2000년 SK)
KBL 정규시즌 MVP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23]
4. 은퇴 이후 프로 농구 관련 활동[편집]
은퇴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곧바로 예능계에 입문하게 되어 코치나 해설 경력이 없다. 선수 은퇴가 곧 농구계에서의 은퇴가 되어버린 셈. 은퇴 이듬해인 2014년 이상민(농구)이 삼성 썬더스의 감독이 되면서 서장훈의 코치 기용설이 잠깐 돌긴하였으나. 이때는 이미 서장훈이 예능인으로서 막 새출발한터라 흐지부지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이후 예능에서 아마추어들을 데리고 농구 관련 예능을 한 것은 몇차례 있긴 하지만, 2022년까지 선수로서 은퇴 이후 농구인으로서 프로 리그에 관련된 공식적인 활동은 2016 NBA 파이널 5차전 객원 해설이 유일하다. 이때 농구와 예능으로 다져진 입담을 과시하여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싼 몸값과 바쁜 일정 탓인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해설활동이었다.
어쨌거나 이날 서장훈의 해설은 꽤 오랫동안 NBA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는데, 상당히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냈기 때문. 예를 들어 디 그린은 커리, 탐슨 없었으면 지금같은 스타가 안 됐을 거라거나, 르브론은 쓸데없이 포인트가드마냥 볼 운반하고 패스하지 말고 포스트업 위주의 빅맨 플레이를 해야한다거나, 어빙은 전형적인 꼴찌팀 에이스 같다거나, 케빈 러브는 지금 팀 구성이랑 안 맞고 받아먹기만 할 재목이 아닌데 너무 안쓰럽다거나... 종합하자면 센터 출신답게 기승전 프론트 코트의 입장, 그리고 본인의 전성기 시절 시스템 농구에 입각한 시각을 바탕으로, 어찌보면 클래식한 구성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본인의 관점을 해설을 통해 솔직하게 드러냈다. 커리, 탐슨의 경우 본인이 관심이 덜한 백코트 슈터들이라 딱히 언급을 맍이 하지는 않었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시스템 농구는 매우 좋게 보고 있음을 계속해서 어필했고, 반대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1대1 위주 농구는 극혐 썩 좋아하지 않음을 내비쳤다
이진호
중학교 선배였던 이용진[10]과 코미디언을 꿈꾸며 상경, KBS 위성TV 한반도유머총집합에 출연하며 첫 전파를 탄다. 이후 3 박승대 홀에서 떡볶이로 끼니를 해결[11]하고 극단에서 침낭 덮고 자는 생활을 하면서 공연을 하고 엠넷 '뻔뻔 개그쇼'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그 시절 함께 고생했던 얼굴들. 2005년 웃찾사를 통해 20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고 거침없이 킥킥킥, 언행일치, 웅이 아버지 등의 코너를 했으며, 현재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중이다.[12] 양세찬, 이용진과 2021년 1월 18일 정식으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안타깝게 본인만 OGN(온게임넷) 켠김에왕까지에 나오지 못했다.[13]
2.1. 개그 프로그램[편집]
2.1.1. SBS 웃찾사 시절[편집]
인기가 상당히 많다. 코미디언계의 아이돌이기도 한다. 가끔 코미디빅리그에서 잔망떠는 행동을 할때마다 큰 함성소리가 들린다. 다음카페 "개그발동" 이진호팬카페는 ( 2022. 02. 23 기준 ) 9,227명이다. 코미디빅리그 소속 코미디언 중 가장 많은 팬카페 회원을 보유했다. 참고로 팬 애칭은 '개똥이들'. 각종 미방짤, 사진, 이진호 코너모아보기, 이진호의 방문글 등을 볼 수있다.
앞서 설명했듯이 20살에 데뷔하고 '왜이래' 라는 코너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14] 그 후 남호연, 이용진과 함께 많은 코너에 나왔다. 이후 거침없이 킥킥킥 시절에 잠깐잠깐 나왔던 양세찬과 오인택, 이용진과 웅이 아버지에서 웅이 아버지 역으로 나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때 당시 유행어로는 '옘비' 등이 있다. 이후 취중진상이 그의 웃찾사 마지막 코너가 되어버리고 만다.[15]
웅이아버지 시절 23-24살로 2022년 기준 99년생이었던 셈. 어르신 역할을 맡아서 나이가 많아보였다. 웅이아버지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놀란다.
웅이아버지 인기 최정상이던 시절 '웅이네' 라는 그룹으로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 셋이서 앨범을 냈다. 노래 제목은 '난 너 하나면 돼'[16] 뮤직비디오에서 셋 다 말도 안되는 리즈시절 외모를 뽐낸다. [17]
여담으로 2008 SBS 연예대상에서 이용진 등과 함께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소감으로 아싸~ 한 마디만 하고 자리를 내려왔다.
2.1.2. MBC 하땅사 시절[편집]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하땅사에 남호연, 양세찬과 함께 M팀으로 나갔었다. 코너 명은 '괜한 자존심'이다.
당시 '괜한 자존심'으로 7주동안 5번의 MVP를 차지했다.
이진호는 '괜한 자존심'을 마지막으로 2011년 7월 군대에 입대했다. 이때 동네 형이자 학교 선배이자 오랜 파트너였던 이용진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이진호의 입대에 대한 슬픔, 그리고 이진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21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전입, 홍보지원병으로 전역했다. 배우 김재욱과 군 동기인데 다만 홍보지원대 전입은 이진호 쪽이 먼저였다.
2.1.3. tvN 코미디빅리그 활동[편집]
코빅 내 최다 커리어 코미디언
팀으로 활동하던 시절엔 개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코너별로 승점이 바뀐 이후론 2014년까지 출연하던 인기코너였던 썸앤쌈과 캐스팅이 각각 두 번의 1등을 하며 총 5회 우승을, 그리고 15년도엔 새로이 히트친 깽스맨이 3쿼터에서 우승을 달성했고, 16년도1쿼터에는 왕자의 게임 이라는코너로 또다시 우승을 달성하며 총 우승횟수만 무려 7번이다.
군에서 제대한 뒤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용진, 양세찬이 있는 개불이라는 팀에 합류해 ‘라임의 왕’, ‘오글오글’ 이라는 코너를 했다. ‘라임의 왕’ 코너로 비틀즈 코드에도 출연했었다.
' 썸&쌈' 코너에서는 박나래와 함께 쌈 역할의 커플로 나와서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 코너에서 '개똥같은 소리하고있네' 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캐스팅' 코너에는 츄리닝과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적절한 애드립과 기발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깽스맨' 코너에선 속초 건달로 나온다. 유행어는 '~늬' 로 끝나는 속초 사투리[18]와 형님[19]과 개드립을 치며 말하는 '난 이런 류의 농이 좋더라' 가 있다.
'왕자의 게임' 코너에선 '진호왕자'역으로, 근엄했었지만(1화) 어느 순간부터(2화 이후) 낙마하여 머리를 맞아 바보가 된 듯한 설정을 맡았다.[20] 이로 인해 '무슨 일이오!','와츠 고잉 온?', '쓰즈책뽕?'등 바보같은 어눌한 말투를 반복하면서 기억을 잃는 식으로 유행어로 밀고 있다. 진호왕자를 연기하며 잔망스러운 행동을 많이 했는데 이로인해 수많은 개똥이들(이진호팬애칭)이 진호왕자한테 입덕했다. 그 예로 왕자의 게임에서 지노왕자가 애교부릴때 개똥이들이 앓는 소리내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진호를 위하여' 코너에선 시한부 환자 역을 맡으며 친구 김두영에게 기억을 상기시켜주면서 어렸을 때의 장면을 시키는 역할인데, 그 동안의 이진호 스타일의 개그를 볼 수 없게 되었다.
2018 궁예에서 태조 왕건의 궁예를 그대로 흉내내며 금부장을 시켜서 주변 사람들을 철퇴로 치는 역할을 맡았다.
가족 오락가락관에서 말만 하면 화를 내는 다혈질의 박꿩 역할을 맡고 있다. 퀴즈 부분에서는 항상 양세형에게 당한다...유행어는 '또, 또, 또, 또, 못 알아듣네 또!!'
'석포4리 마을회관'에서 김용명,이용진과 호흡을 맞췄다. 할아버지 연기가 찰떡이다.
'동네으른들'에서 김두영,문세윤(가끔 나온다)과 '으른'을 맡았다. 티브엔에 전화한다며 전화번호 북을 꺼내고, 이국주를 김국주로 부르며 동네에 한명씩 꼭 있는 아저씨 캐릭터를 연기하고있다. 밀고있는 유행어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오마나!'
가족 오락가락관에서 판관 포청천 역할을 맡고 있다. 양세봇처럼 긴 bgm을 갖고있는데 퀴즈 답을 맞추는듯 하다가도 하준수와 긴 만담을 나누며 bgm으로 시간을 끈다. (때문에 양세찬과 이용진이 "이것도 30초짜리다요. 우리도 노래줘라요"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판관포청천 bgm이 끝나고, 양세봇 bgm이 시작되면 양세찬, 이용진은 현타.) 여담으로 판관포청천 분장이 너무 찰떡이여서 이때도 많은 개똥이들이 생겼다.
가족 오락가락관에서 최번개 캐릭터를 맡고 있다. 등장하면서 최번개 대사를 날리는데("난 준비됐어") 자주 현타가 오는 편이다.(한 쿼터에서 캐릭터를 3번 바꿔 특집으로 진행된 코빅시상식에서 수고했상 1위를 받았다.)
가족 오락가락관에서 장도연과 커플인 호야캐릭터를 맡고 있다. 잘어울리는 철저한 비지니스커플. 장도연과 커플연기를 하며 꽤 자주 현타가 오는편. 현타+현웃이 웃음포인트. 마지막에 항상 최성민에 의해 체벌을 받는데 이게 잔망터져서 개똥이들 사이에서 움짤로 돌아다닌다.
가족 오락가락관에서 신토불이 캐릭터로 출연하다가, 깡패PD:곽철용에 합류하면서 오락가락관에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었다...
깡패PD:곽철용에서 깡패피디 곽철용을 맡았다. 검은 수트를 입고 나오는데 수트 핏이 잘 어울린다. 키가 커서 그런가 이진호가 수비수 역할을 맡은 코너이기도 하다. 평소에 항상 코너 흐름에서 공격수 역할을 맡았었는데 이번엔 빛을 못보고있는 후배 코미디언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수비수를 자처한 것. 다만 코너 중간중간 이진호의 멘트들이 한층 웃음을 더해주고있다.
수카페: 수카페에서 수엄마역을 맡았다. 이용진과의 티키타카가 특징.
코빅 총회 : 2020.07.05. ~ 2020.09.20.
아빠는 못 말려 : 2020.08.16. ~ 2020.12.20.
가짜 개그맨306 개그보충대[21] : 비운의 코너명 이유는......이하생략
용진호의 개그보충대 : 4쿼터 5라운드부터 용진호의 개그보충대로 코너명을 바꿨다. 훈련병이었던 이진호가 이용진과 함께 교관으로 나온다. 문세윤, 황제성 그리고 매주 게스트 한명이 나오며 대답은 영기엄마의 위대한 유행어 '아앙-!'이다.
쇼킹덤 : 2021 1쿼터~
너튜브 보도블럭 : 2021.01.03. ~ 2021.01.17.
버스기사 황덕섭 : 21 1쿼터 5R~
석포 호랑이 아저씨 : 2021.4.4 ~
김민아
커리어가 굉장히 독특한데, 통학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이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경력도 있으며[22]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23]하고[24], 졸업 전에 합격한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을 거쳐[25] 승무원 수습 하면서 모은 돈으로 아나운서 학원을 다닌지 2개월 만인 2014년 2월, 딜라이브(당시 C&M)에 입사해서 활동했다.[26]
2014년 C&M 아나운서를 그만둔 뒤 신하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배우로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각종 MC, 리포터 등등의 직업으로 활동하였으나 2015년 소속사와 맞지 않아서 결별했다.
딜라이브를 다니던 중 인사하며 친해진 타사PD의 소개로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15년 12월에 JTBC 기상캐스터가 되었다. 첫 방송은 2016년 1월 4일 JTBC 아침뉴스.[27]
이렇듯 경력이 화려하다 보니 자소서나 면접은 만렙인지, 얼마 없는 본인의 유튜브 영상 중에 2개가 자소서 관련 영상이다. 본인피셜로도 한 자소서 쓴다고 한다. 라이엇 LCK 방송진행자 공채 자기소개서에서 스킬 QWER을 이용하여 센스있게 내용을 작성한 것이 크게 어필이 되었다고.[28] 자신이 가르치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자소서를 피드백해주면 반응이 좋다고 한다.
JTBC의 프로그램들에 자주 출연하며, 사실상 JTBC가 낳은 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유튜브 예능에서 장성규와 콤비로, 때로는 단독으로 2019년처럼 맹활약했다. 채널도 출연자도 인지도 낮아서 안 유명했을 뿐. 예능 쪽에서는 짱티비씨가 진짜 근본. 괜히 장성규 아나운서 어려워하는 게 아니다.
보통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아나운서 또는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다거나, 유명해져서 다른 예능쪽 방송으로 나가는 등 전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기상캐스터의 수명은 보통 1-2년인데, 김민아는 2016년 초부터 계속 한 곳에서 기상 방송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과 2019년도부터는 LCK 인터뷰어까지 병행하고 있다.
평일에는 아침방송 준비 때문에 새벽 5시까지 출근을 하고[29], LCK가 있는 날이면 자정이 가까운 시간까지 근무하며 그 외에도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의를 한다거나 다른 방송 녹화를 하는 등 정말 바쁘게 살고 있다. 가장 친한 친구들도 분기에 한 번 정도 본다고 한다. 생각보다 잠이 부족하지는 않다는데 스스로를 '쪽잠의 달인'이라 칭한다. 아침방송 이후 숙직실에서 잠을 자는 등 시간 날 때마나 여기저기서 잘 잔다고 한다.[30]
배성재 아나운서와, 동명이인 스포츠 아나운서인 김민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모습을 갖춘 점이, 김민아 아나운서 역시 야구와 골프를 아우르는 전문성으로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 게 대단하다고. 방송하는 사람 중 유일하게 친한 언니는 채널A의 추혜정 기상캐스터라고 한다.[31]
2020년 3월 18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3월 27일 JTBC의 뉴스 개편 및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5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이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소속사 계약 직후 그만둔 것이 아니라, JTBC와의 계약만료 통보를 받은 이후 SM C&C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
2.1. LCK 인터뷰어[편집]
2019 LCK 스프링 시즌부터 제12대 인터뷰어로 활동하게 되었다. 시작부터 순탄치가 않았는데, 이전 성캐쇼가 큰 호평을 받았던 점도 있었고 본인의 잦은 실수와 자질부족이 더해지며 비난이 많았다. 그 중 낙하산이라는 악플이 가장 상처가 됐다고.[32]
기본적인 실수가 너무 잦아서 당시에 안티들도 많았고 롤팬들 여론도 안좋았는데, 악플이 많이 달려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고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다.
당시 실수, 혹은 인터뷰 진행의 미숙함 중 일부를 나열하자면
인터뷰어가 되고 첫 인터뷰부터 "죄지으셨어요? 표정이 왜 그래요?" / "평소에 언제 시끄러워요?" / "어떤 종류의 헛소리를 하나요?" / "어떤 종류의 절규를 하나요?" / "절규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노래를 부르시는지?" / "다음 기회에 노래해주세요" 등의 이상한 질문들로 꽉 채우며 강렬한 첫 시작
바루스를 이즈리얼로 착각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올리기 위해 수은 장식띠를 팔았냐는 질문
mvp가 발표되지도 않았는데 중계석으로 연결한다고 인터뷰를 종결해버리는 실수
라이즈 궁극기로 미니언을 어떻게 옮기냐는 질문
서포터로서 시야장악에 신경쓰나요?라는 의도를 알수없는 질문
팀이름을 잊어버림
선수들이름과 닉네임을 헷갈려함
젠지 vs 샌드박스 경기 인터뷰때 정복자 너프에 동의하시나요?
플레이오프 1R 킹존 vs 담원 경기 인터뷰에서 데프트와 폰의 이름을 헷갈림
플레이오프 2R 킹존 vs skt 경기 인터뷰에서 칸을 테디와 구분하지 못함
논란의 중심에 있던 스프링 어느날, 난데없이 너구리 선수가 김민아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 보면서 인터뷰를 하고[33] 그로 인해 옆구리라는 밈이 유행하며 이미지가 쇄신되기도 했다. 이렇게
2019년 후반기, 서머 시즌 중반 시점부터 왜냐맨 출연해 코커 등의 막나가는 컨셉으로 주목을 받아 이미지가 상당히 개선됐으며 덕분에 롤팬들의 여론은 호의적으로 돌아섰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뷰에서는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라 잘리기 전엔 직접 그만두는 일은 없을거라 밝혔다.
2020 LCK 스프링에서 무관중경기로 이루어지던 1라운드 막바지쯤 미열로 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 2라운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인터뷰어 없이 POG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어로서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과 과거 행적[34]들이 드러나며 여론이 다시 안 좋아졌다. 2020 LCK 서머에도 출연이 확정된 상태인데, 주 5일 중 1~2회만 출연한다고 밝혔고, 롤 접속도 점차 뜸해지는 것도 사실이었기에 '이럴 거면 왜 굳이 하차하지 않는가', 'LCK는 보험용이냐'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 김민아 유튜브 민심
결국 2020년 LCK 서머 2일차, 본인의 분석데스크 첫날부터 팀 다이나믹스의 쿠잔 선수를 보고 신인의 패기가 느껴진다는 발언을 하였다. 쿠잔은 2015년부터 LCK에서 뛰었으며, 심지어 김민아 본인이 인터뷰를 진행한 2019 서머 시즌에 엄연히 Gen.G의 시즌 초 선발출전을 담당하였던 베테랑 미드이다. 그런 쿠잔을 신인이라 지칭하는건 인터뷰어로서의 기본 중의 기본인 선수에 대한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것이 또다시 김민아의 인터뷰어 자질 논란에 기름을 부었고 44층 지하던전에서의 발언과 맞물려 민심은 점점 악화되는 중이다.
이에 더해 7월 1일에는 후술되어 있는 남자 중학생 성희롱 논란과 이어서 꼬탄주 논란까지 터지면서 남초인 롤판에서의 민심이 더 나빠지게 되었고 7월 14일에 결국 공식적으로 하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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