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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영탁 막걸리 150억 공방, 누가 잘못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탁 막걸리 150억 공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영탁과 '영탁 막걸리' 상표권 등을 두고 분쟁 중인 예천양조가 "회사 지분의 10%를 달라"는 요구 내용을 담은 영탁 모친의 자필 메모를 공개했는데요!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탁 모친 150억 요구 예천양조는 업계 최고 수준인 1억 6천만 원에 영탁과 '영탁 막걸리’의 1년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제품 출시 보름 후 영탁의 부모님이 공장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모친의 요구 사항이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회장은 영탁의 모친이 막걸리 상표에 삽입된 우물에 직접 제를 지내라거나, 자신들의 노후 생활을 위해 고향 인근 대리점 두 곳을 무상으로 제공해 달라고 하는 등 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요구..
2021. 9. 2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