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임명 > 이재명과 관계? 지금까지 논란정리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이 보은인사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경기관광공사 사장 선임절차와 황교익의 지금까지 논란등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2021년 8월 12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신임 사장으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응모 자격에 대해선 "관광 마케팅·개발 또는 공기업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 또는 경영자로서 자질과 품성을 갖춘 분"이라며 "기업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자"라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2021년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황교익을 경기관광공사의 사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져 발생한 논란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황교익의 사장 내정은 이재명을 옹호해 왔던 전력에 대한 보은성 혜택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 선임절차

사장 선임은 경기관광공사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3배수의 후보를 추천하면, 그중 한 명을 도지사가 내정한다. 이후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는 구조다.

 

황교익과 이재명의 관계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형수욕을 하여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비난하고 있는데, 황교익씨는 이를 이해한다고 하였고 이러한 부분에서 서로 가까워 진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보은인사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자리를 준 것도 아니고, 그분이 내게 은혜를 준 게 없기 때문에 보은 인사란 말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황교익 지금까지 논란

1. 일본 이자카야에서 내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나온 안주를 보고 PD가 소고기 맛있겠다고 하자, 황교익이 PD를 꾸짖으면서 이 건 돼지고기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종업원이 소고기임을 증명하였다고..
2. 일제의 쌀 수탈을 수출이라고 하는 등 여러 역사관조차도 문제가 많다.
3. 떡볶이를 학교 앞에서 파는 정크푸드로가 비난하였지만, 떡볶이 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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