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 개요

그는 2008년 12월 만 8세 여자 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평생 장애인으로 살 처지에 놓였다. 범행의 잔인함이 알려지면서 그는 국민적 분노를 샀다.

 


그는 범행 당시 증거를 감추기 위해 범행 장소를 걸레 등으로 닦았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 위에 차디찬 수돗물을 틀어놓은 상태로 내버려두고 도주했다. 

 


재판 과정에서도 내내 무죄를 주장했다. 무죄를 주장하다가 검사가 관련 증거를 제시하면 순간적으로 진술을 바꾸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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