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백업 댄서로 활동하는 아프리카TV의 BJ가 촬영을 제지하는 경비원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서 많은 눈총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비원 막말 bj
지난 27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A씨와 B씨는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방문할 가게에 촬영 허가를 받았으나, 상가에는 허가받지 않아 내부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경비원에게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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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 2층에 올라가면 통제실이 있다. 거기서 허가받고 (촬영)하라
- 상인들이 (카메라에 찍히는걸) 안 좋아한다
촬영이 거부당한 이들은 경비원이 계속 따라오자
- 저분이 계속 저희를 따라다닌다. 스토킹 당하고 있다. 아니면 팬이거나 우리를 좋아해서 저러는 것 같다
- (경비원이) '쟤네 X나 예쁘다. 쟤네 몸매 봤음? 따라다니다가 사진 찍어달라 해야지' '롱패딩인데도 몸매 좋다' 속으로 이러는 거 다 보인다
- 카메라에 대고 "씨X"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 여기서 발언 잘못했다가 나락 갈 것 같으니까 발언 조심하겠다. 당연히 촬영 안 되면 하지 않는 게 맞다
이들은 논란이 커지자 아프리카TV 커뮤니티에
-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해야 했는데, 너무 생각 없이 책임감 없이 행동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죄송하다
- 경비원분께 따로 사과했다
뀨베 양양 조롱 욕설 영상
https://youtube.com/watch?v=iDApDFle698&feature=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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