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가격, 동시접속, 실제 이용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왓챠·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픽사 등 기존 콘텐츠 브랜드의 명성으로 초반 승부를 벌이는 모습인데요! 자세한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격 / 동시접속 / 실제 이용후기

 

디즈니 플러스 가격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가 가지는 10–16달러의 구독 요금보다 훨씬 저렴한 7.99달러(9,900원)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향후 디즈니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가성비 좋은 이용료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입니다.

 

이에 더해, 가족 이외의 타자 간 계정 공유를 막을 것으로 정책 기조를 설정한 넷플릭스와는 다르게 디즈니 플러스는 계정 공유에서도 자유로우므로 실질적인 가격은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동시접속

디즈니 플러스는 1개 아이디 내에서 최대 7개 계정을 만들 수 있고, 4개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실제 이용후기

결제 전 미리 둘러보기는 불가능했다. 디즈니+의 최대 장점인 오리지널 작품들이 많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 극장가에서 높은 관객을 모았던 마블 시리즈 최신작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 '블랙위도우'를 비롯해 '크루엘라'까지 2021년 작품들이 업로드돼 있었다.

 

다만 디즈니+는 자막과 오디오 설정 등에서도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미세한 커스터마이징(맞춤화)이 필요해 보였다. 자막 크기나 폰트 설정 변경이 불가능했다.

 

한국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로 음성·자막이 지원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세부 디테일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디즈니 플러스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디즈니 플러스에 비해 팬덤이 약하다는 것이다. 긴 역사를 지닌 마블과 픽사 등에 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마블과 스타워즈의 팬덤은 가히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에도, 한국의 역대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20위 안에 디즈니 영화가 11편이나 자리 잡을 정도로 디즈니가 가진 콘텐츠가 가지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이상으로 디즈니 플러스 가격, 동시접속, 실제 이용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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