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능 런닝맨 재방송 628회 다시 보기 안내드립니다. 등장인물 관계도와 방송시간을 안내드리고 시청률 회차 정보, 공식 영상 628화 보러 가기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방 사수 못하신 분들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넷플릭스 재방송 다시 보기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SBS 예능 런닝맨 소개

예능 런닝맨은 [기획의도 by 유재석]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등이 나오고 예능 런닝맨은 SBS에서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됩니다. 아래에서 모바일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예능 런닝맨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예능 런닝맨 재방송은 SBS, E채널, SBS funE, ENA PLAY를 통해서 재방송 됩니다. 런닝맨 재방송 시간표는 아래를 확인 해주세요.

 

 

 

 

 

SBS에서 볼 수 있으며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시청하시려면 아래 이미지 참고하셔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예능 런닝맨 다시보기 링크

 

 

 

 
 
 
 

 

 

* 예능 런닝맨 정보(시청률, 몇부작, 회차정보)

방송 장르 예능
방송국가 대한민국
방송채널 SBS
방송시간 일요일 오후 5:00
방송기간 2010년 07월 11일 ~
방송분량 70분
스트리밍 시즌, 시리즈온, SBS, 왓챠, 웨이브
몇부작 -
제작사 스튜디오 가온
제작진 PD 최형인, 김남중, 유선명, 이명재, 고지연, 윤종서, 김수림
작가 양효임, 강서림, 지가은, 한아름, 정효선, 이상하, 김민희, 여시연, 정다영, 이주현
재방송 방송시간
시청률 회차정보
출연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
줄거리 [기획의도 by 유재석]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한다.

 

 

예능 런닝맨 출연진

 

유재석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타공인 국민MC로서 방송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8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32]이며,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명의 예능인[33]이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34]하며 이제는 대상을 넘어서 문화훈장[35]까지 넘보는 국민MC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지상파 3사에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36]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또한 한국PD대상과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상과 최우수 예능인상[37]을 각각 세 번, 한 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38][39]

2000년대 초반 김국진과 남희석의 시대가 끝나고 2002년부터 김용만, 신동엽, 이경규, 이휘재 같은 MC들의 치열했던 경쟁시대를 지나 2005년 한국갤럽리서치가 실시한 연간 설문조사에서 처음으로 개그맨 1위 자리에 당당히 오르고, 2005 KBS 연예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민MC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이후 무한도전의 대성공과 더불어 2010년까지 강호동과 방송계를 양분하는 국민 방송인으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한다. 강호동이 방송을 중단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확고 부동한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인, 코미디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재석은 세 시대[40]를 걸쳐 코미디, 예능 분야에서 압도적인 원톱을 차지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41] 코미디 분야로 한정해서 유재석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으론 구봉서, 서영춘, 배삼룡, 이주일, 심형래, 이창훈, 이경규, 김국진 등이 있었지만, 이들 모두 세 시대를 통틀어 원톱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 사실 이것도 이젠 옛말이고 경력으로 보나 수상실적으로 보나 유재석을 따라갈 수 있는 개그맨은 없다.

때문에 유재석의 위상은 코미디언의 범주를 넘어 대한민국 연예인 중 정점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유재석 이전에도 시대를 풍미한 코미디언은 많았지만, 코미디언이란 직업군이 배우/가수보다 저급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에 유재석이 등장하며 코미디언도 배우/가수를 능가하는 입지를 20년 이상 유지하며, 코미디 쇼 장르 자체가 죽고 예능이 코로나로 인해 크게 쇠퇴하기 이전까지 코미디언들의 이미지를 지금처럼 끌어올려 놓았다. 특히 201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시사저널이나 데일리스포츠 등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 영향력이나 인기를 조사하는 순위에서도 유재석이 독보적인 파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42] 이러한 수치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징 문서의 국민MC 문단을 참조.

한국에서 유재석이 가지는 지위나 위치는 과거의 이주일이나 심형래, 이창훈, 김국진처럼 단순하게 "인기 코미디언"의 수준을 이미 넘어서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글로벌스타인 김연아정도에게만 붙는 '~느님'이라는 별명이 유재석에게 붙었다는 것을 생각하자.(유느님) 이미 연예인이나 방송인들이 누릴 수 있는 인기 그 이상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이 가지는 단순한 인식이 아니라 유재석은 무려 0-1를 비자를 갖고 있다.[43]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성도 특이한 점. 보통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화제가 되면 과거가 파헤쳐지기 마련인데, 유재석은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다. 오히려 파면 팔수록 과거의 미담만 흘러나오고 있어서 이젠 언론계에서도 포기한 듯.

대표적인 별명은 메뚜기[44], 국민MC, 1인자 등이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재석의 자기관리가 빛을 발하면서[45][46] 이제는 미중년이라는 별명까지 듣게 되었다. 매주 방송 황금 시간대에 대중들과 수차례 만나며 그가 쌓았던 인지도, 호감도, 친근함은 단연 독보적인 것으로 이런 높은 위상의 별명들은 그의 최대 강점이다. 1인자와 국민MC라는 별명에 대한 예우인지 몰라도 3사 연예대상 신인상의 남자 시상자는 대부분 유재석으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47]

 


지석진


MC로 자리잡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해나갔지만,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 동시에[64] 유능한 후배들이 등장하면서 지석진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트렌드의 변화 역시 지석진을 돕지 않았다. 무한도전, 1박 2일의 등장과 성공으로 예능은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로 진출하게 되고, 정해진 대본보다는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것이다. 순발력이나 애드립보다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진행 능력이 특기였기에 이 변화는 지석진에겐 달갑지 않은 것이었다.

이대로 방송계에서 밀려나는 것인가 싶던 차에 찾아온 프로그램이 바로 런닝맨이었다. 초창기 런닝맨에서 지석진에게 기대한 역할은 유재석에 이은 2인자 포지션이었던 듯하다. 그러나 지석진은 리얼리티를 중시한 야외 버라이어티인 런닝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2인자 포지션은 김종국이 가져가게 되면서 포지션이 애매해지기 시작했다. 본인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지 조효진 PD와 유재석에게 "나는 여기와 맞지 않는 것 같다. 하차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소리를 자주 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조효진 PD와 유재석은 지석진을 만류했고 결국은 런닝맨에 남았다. 지편한세상을 통해 이 일화를 말하며 지석진은 두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65]

사실 지석진의 전성기이던 2000년대 중반 당시 그는 톱급까진 아니더라도 인기 MC였다. 박수홍처럼 무난히 좋은 성격, 호감 이미지, 깔끔한 진행으로 폭발적인 인기는 못 누려도 어딜 가도 잘 어울리는 MC 스타일이었다.[66] 그러나 런닝맨이 시작하던 2010년에는 스타골든벨도 슬슬 인기가 떨어지자 종영되었고 여걸 시리즈도 이미 끝난지 오래였다. 지석진같은 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점점 떨어지면서 설 자리가 좁아진 것이었다. 이런 부진은 런닝맨 초창기까지 이어졌고, 당시만 해도 지석진은 노잼, 묻어간다 이미지가 컸다. 라디오 스타에서 김국진이 (장난이지만) 단호하게 "석진이는 재석이를 모셔야지!"라고 할 정도로 방송인으로서 위기였던 때가 바로 이때였디. 다만 본인은 "내가 한창 잘 나가던 때였다"라고 해서 약간 엇갈리는데, 정확히 말하면 프로그램 거의 다 하차한 후 런닝맨을 시작한 게 아니라 시기가 겹친 것으로 런닝맨이 시작될 당시만 해도 아직 스타골든벨을 포함해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섭외가 이뤄지던 당시는 본인 말대로 "이거 해줄까 말까였어"였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지석진이 이런 생각을 했을 만큼 초창기에는 많이 힘들어했고, 시청자들의 평가 역시 냉랭했다. 토크나 몸개그 면에서 강한 면을 보이는 것도 아니었고[67], 런닝맨 특유의 체력/완력을 요구하는 게임 시스템 하에서도 늘 최약체였다. 언제나 초기에 아웃되다 보니 결국 '하는 게 뭐냐, 출연료를 꽁으로 받아먹느냐'는 식의 비판까지 들었다. 제작진 측에서는 이런 지석진의 무능력함 역시 캐릭터이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가까이 지내던 멤버들 또한 지석진이 적응에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박명수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지석진을 공격하며 "사자는 가장 늙고 힘 없는 양을 건들게 되어있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이 "우리는 괜찮은데 석진이 형은 공격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레이스 스타터가 정말로 개그 캐릭터로 굳어지고, 함께 최약체 포지션에 있었던 이광수와 '이지브라더스'로 콤비 플레이가 만들어지면서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 이미지가 굳어지자 게스트들이 같은 팀이 되기 싫어하는 멤버 1위 등 안구에 습기차는 캐릭터가 파생되었으며, 나이 많은 형님[68] 이미지까지 더해 '놀리기 쉽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를테면 고등학교 때 가졌던 미팅 이야기를 하는 지석진에게 "한양에서 하셨어요?", "말은 어디에 주차했어요?" 같은 공격을 퍼붓는 식이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다른 멤버들의 공격을 받아들이는, 소위 탱킹 능력이 동반 상승한 지석진은 2021년 현재 런닝맨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놀리는 재미, 당하고 화내는 걸 보는 재미가 이광수 못잖게 쏠쏠하며, 이따금 던지는 반격과 신랄한 멘트들로 큰 재미를 뽑아내는 장면이 많다.런닝맨 왕코몰이[69] 현재는 이광수가 하차한 이후 이광수에게 어느 정도 분산되던 공격이 융단폭격 수준으로 지석진에게 오게 되면서 이제는 멤버들이 지석진을 놀리고 그게 뭐던간에 다 받아주는 지석진의 모습이 오늘날 런닝맨의 메인 웃음코드가 되어 런닝맨의 절대적인 핵심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런닝맨을 일명 "지석진쇼"라고 부르는 수준까지 되었다.

특히 해외 팬덤이 탄탄한 런닝맨 멤버답게 지석진 또한 한류 스타가 되었고 해외에 나갈 때마다 난리가 난다고 본인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자랑을 하기도 하였다. 김구라는 방송 10개 하는 자신보다 런닝맨 1개 하는 지석진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것 같다면서 사람이 인생은 어떻게 풀릴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70] 게다가 런닝맨 방송 외에서 지석진의 캐릭터성이 타 멤버들보다 압도적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데, 유튜브나 트위치 등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여러 스트리머들이 멀티플레이 게임을 할 때, 상습적으로 가장 먼저 탈락하는 사람을 "X석진" 또는 지석진의 별명인 "레이스 스타터"라고 칭해지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지석진은 전소민이 들어 왔을때 텃세를 부렸다고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말한 바 있다.

 


김종국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이자, 3인조 보이그룹 터보의 멤버이며,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05년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한 경력을 갖고 있는 마통가왕[47][48]이며,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단독으로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다.[49]

1995년부터 2020년대인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그룹 터보로 데뷔를 시작해 2001년부터 솔로 가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많다.

예능상의 이미지[50]에 비해 공익 복무 논란으로[51] 음악적 명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룹 활동으로도 솔로 활동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가창력에서도 본인만의 개성으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한 멀티 엔터테이너다.
터보+솔로 가수 활동 이래 총 음반 판매량 771만장[52] 이상 판매.[53][54]
터보+솔로 가수 활동 이래 가요 프로그램에서 총 131회 1위.[55][56]
터보+솔로 가수 활동 이래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총 6회 달성.[57]
터보 시절 정규 2집 New Sensation, 3집 Born Again, 4집 Perfect Love, 5집 E-Mail My Heart[58] 모두 4연속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가수.[59]
솔로 정규 3집 앨범 This is me 후속곡 사랑스러워가 KTF가 집계한 벨소리&링투유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연간 차트 1위에 기록.[60]
솔로 정규 3집 앨범 This is me 후속곡 사랑스러워가 LG Telecom이 집계한 벨소리&필링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연간 차트 1위에 기록.[61]
2005년에 발매한 정규 3집 This is me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총 31회 1위[62], 2000년대를 통틀어 한 해 최다 1위를 기록.[63]
솔로 정규 3집 This is me의 타이틀곡인 제자리 걸음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2000년대를 통틀어 단일곡 기준 최다 1위를 기록한 곡.[64]
역대 최초이자 유일한 연예대상과 가요대상을 모두 단독으로 수상한 인물.[65]
그룹과 솔로로 모두 대상을 수상한 인물들 5명 중 1명의 인물.[66][67]
대규모 음원 사이트에서 한 앨범의 3곡이 1위를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68]
1990년대[69], 2000년대[70], 2010년대[71], 2020년대[72]를 거쳐 1위 곡을 보유한 가수.[73]
음원 서비스 벅스뮤직에서 아티스트별 주간 1위 횟수 총 32주 1위로 최다 2위에 기록된 가수.[74][75]
터보+솔로 활동 이래 1위를 기록한 곡 개수는 가요 프로그램 기준으로 19개[76]를 달성했고, 음원 차트 1위까지 고려하면 무려 24개[77]를 달성한 가수.
2007년 4월 기준 싸이월드 명예의 전당 곡 부문 누적 TOP 100 순위에서 TOP 100 안에 7곡을 진입.[78][79]

 


하하

 

어느 순간부터 하하의 유튜브는 성장에 정체를 보였다. 런닝맨의 인기를 바탕으로 꾸준히 오르고는 있었지만 속도가 서서히 정체되었고 또한 런닝맨의 이름에 의존하는 느낌이 강했다. 이 컨텐츠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화제성과 인기를 한번에 끌어 모으며 컨텐츠가 끝날 즈음에는 90만을 넘겼다. 조회수 또한 못해도 20만을 넘기고 잘 나오면 4~50만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흥행작을 입증했다. 전 컨텐츠인 서폿차이도 조회수가 비슷하게 나오고 오히려 훨씬 더 나온 경우도 많지만 서폿차이는 게스트에 의존하는 컨텐츠인 특성상 꾸준하게 밀어붙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하지만 바텀듀오는 게스트가 있긴 하지만 게스트와의 캐미보다 정준하와 하하의 성장을 그려내면서 온전히 둘에 포커싱을 맞춰서 성공시켰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유명한 윤수빈과 개리형을 매니저로 삼으면서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나름 화제가 되었고 이미 40대를 넘는 애 아빠 둘이 힘겹게 게임을 하는 모습이 마치 아버지들의 도전 을 연상시켜 마지막 랭크 게임 때는 상당히 뭉클한 감정을 안겨주었다.


송지효


2009년 8월 2일과 9일, SBS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참여해 꾸밈없이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맨얼굴에 뿔테안경과 부스스한 머리로 포미닛의 핫이슈를 엉성하게 추는 모습 등이 큰 화제가 되며 이 때의 맹활약으로 유재석과 제작진에게 가능성 있는 예능 재원으로 점쳐졌고[22] 이는 훗날 런닝맨 출연으로 이어진다.

2016년 대만의 탑 배우 진백림과 함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 1.875%로, 1%만 넘어도 대박 프로그램으로 분류되는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2010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어 결국 고정 멤버로 자리 잡게 된다. 초창기 저조한 시청률과 전작의 여러 논란으로부터 비롯된 비판에 시달리던 런닝맨을 인기 예능으로 끌어올리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했는데,[23] 기존 영화계 주연 여배우 중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털털함, 남자 멤버들과의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과감함[24]과 뛰어난 게임 감각으로 프로그램의 에이스로 우뚝 서며 전사 같은 매력을 보여주었다. 에이스 면모와는 달리 '멍~' 때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에 멍지효라는 별명도 있다. 자세한 활약이나 캐릭터 분석은 송지효/런닝맨 문서 참조.

다만 리얼 버라이어티에서의 눈부신 활약과는 달리, 입담 위주인 토크쇼에서는 영 힘을 못 쓴다.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멍' 해지는, 즉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좀 길게 하는 경향이 있고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토크를 주도해 나가지는 못한다.[25] 이 때문인지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유재석은 유독 송지효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져 에피소드를 유도하는 모습이 보였다.[26] 런닝맨이 점점 토크 형식으로 바뀌고 있어 힘을 쓰지 못했지만 점점 애드리브가 좋아지고 토크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유재석에게 칭찬을 많이 듣기도 한다.

런닝맨으로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27] 글로벌 스케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월요커플이지만 의외로 베스트 커플상은 노미네이트에 그쳤는데 대신 개리와 함께 2015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예능 런닝맨 회차정보 공식영상

 

예능 런닝맨 방송시간, 재방송 편성정보

SBS

일요일 오후 5:00 ~

 

예능 런닝맨 628회 다시보기 628재방송 보러가기는 위 시간표 참고하셔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능 런닝맨 시청률

619회 - 4.4%
 
620회 - 3.5%
 
621회 - 4.1%
 
622회 - 3.3%
 
623회 - 3.8%
 
624회 - 3.8%
 
625회 - 4.4%
 
626회 - 3.3%
 
627회 - 4.8%

 

 

 

예능 런닝맨 다시보기 보러가기 재방송 정보

- 네이버 시리즈 온

  • 편당 이용요금 1,650원
  • 최대 5대까지 기기 이용 가능
  •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가능
  • 구매 이용기간 7일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최신 영화와 방송,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감상하세요.

serieson.naver.com

 

웨이브

  • 월 정액권 7,900원
  • 요금제에 따라 동시 기기 대수 상이함
  • 시즌1, 시즌2 모두 다시 보기 시청 가능
 

웨이브(wavve)

웨이브 (wavve) 재미의 파도를타다!

www.wavve.com

 

-  seezn (시즌)

 

seezn(시즌) - 오늘의 즐거운 습관!

 

www.seezntv.com

 

 

 

이상으로 런닝맨 재방송 다시보기 628회 보러가기 SBS 공식영상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출연진 방송시간 넷플릭스 시청률 628화 예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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