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김미려 맞대결

이처럼 막강한 실력의 김다현이기에 참가자들 사이에서 '대기실의 저승사자'로 불리며 지목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결국 김다현의 대결상대로 지목된 김미려는 대기실에 쓰러지는 비상상황까지 펼쳐졌다고. 특히 김다현이 김미려를 상대로 결정한 데에는 누구도 예상 못한 상상 초월의 이유가 숨겨져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방송에서 공개되는 김다현의 무대는 '트롯 신동' 다운 레전드 무대였다고. 심사위원 김연자로 깜짝 변신한 김다현은 '아모르 파티'를 특유의 국악 추임새를 더해 재해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다현 나이는? 아빠는 누구?

'보이스트롯'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출중한 노래 실력과 겸손한 성품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은 올해 12세다.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자매로도 알려져있다.



김다현 재능

어릴 때부터 김다현의 재능은 남달랐다. 한글도 읽지 못하는 5살의 어린 나이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청량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보이스트롯'에서는 올크라운의 기록을 매회 갱신하며 심사위원과 팬들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김다현과 김미려의 치열한 4라운드 대결이 펼쳐지는 MBN '보이스트롯' 9회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