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은영 대장암 시한부 선고, 현재 몸상태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대장암 선고 당시 심경부터 남편과 아들, 육아 꿀팁까지 아낌없이 전수했는데요!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영 대장암 시한부 선고

오은영은 2008년 대장암을 선고받았던 당시를 이겨낸 ‘인간 오은영’의 이야기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오은영은 "의사들이 건강검진을 잘 안 받는다.

 

근데 모교 병원에서 동문을 위해 토요일에 건강검진을 받게 해준다더라.복부 초음파를 받는데 담낭에 악성종양이 있었다"며 "악성 종양이면 6개월 살 수 있다더라.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입원했다.

 

그 사이 나머지 검진결과가 나왔는데 대장암도 나왔다.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하고 수술실로 가는데 통곡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오은영은 죽음까지 생각해야 하는 좌절스러운 상황에서 모성애를 경험했다. 그는 “아들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들어갔다. 한 번 더 안아줄 걸 싶더라.

 

 

오은영 현재 몸상태

수술 끝나고 눈을 떴는데 담낭 종양은 양성이었다. 대장암도 초기여서 잘 해결이 됐다"며 "그 며칠이 죽음을 준비해야 했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오은영

오은영은 피부과 의사와 9년 열애 후 결혼했다. 결혼 생활 28년 차로 권태기 방지를 위해 하는 것으로 기념일 챙기기를 꼽았다. 그는 "달력에 큰 표시를 형광팬으로 한다. 남편은 손 편도도 잘 써준다.

오은영은 “내가 의사인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그 후 소아청소년과를 다시 전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규식, 이국종 등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의사들이 후배이자 제자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오은영에게 상담 받으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저희 과 특성이 한 환자를 오래 봐야 한다. 하루에 볼 수 있는 환자가 적다"고 설명했다.

 

이상으로 오은영 대장암 시한부 선고, 현재 몸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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