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로 유명한 개그맨 하준수가 개그우먼 안가연과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암투병 중 바람을 피웠다는 전여친의 주장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아래에서 전여친의 폭로내용과 하준수의 입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여친 네이트판 폭로

전여친은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하준수는 안가연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며 “두 사람에게 처참히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끝까지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했다”고 했다. 그는 “(하준수로부터)고소를 한다, 손해배상청구를 한다 등의 문자가 오고 있다.

 

저는 물론 증거들이 있다”며 “저도 억울하고 상처받고 조롱받았으니 사과받고 싶다. A씨 또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했다.

 

 

전여친 카톡 공개

 

 

 

 

하준수 입장

하준수는 “글쓴이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고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만한 일이 있었음을 저로서는 인정한다”면서도 “가장 명확하게 밝혀야만 하는 핵심이 있다면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하준수는 “도의적 책임감으로 인해 안가연과도 합의 하에 공식적으로 결별한 상태였다는 사실도 밝힌다”고 했다.

하준수는 “전여친의 암투병 과정에서 긴시간 본인의 부모님 대신 제가 간병 및 수발과 글쓴이 부친이 생사를 넘나들 때 적극적으로 돌봐드리면서 헌신했던 부분, 대략 4~5년간 경제활동이 었었던 전여친을 챙겨 준 부분들,

 

 

 

그리고 엄마에게는 전여친의 암 투병 사실을 숨기고 결혼하자고 재촉했던 부분들의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이제껏 공론화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저를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던 것”이라고 했다.

 

 

이상으로 하준수 안가연 바람인가? 네이트판, 카톡 원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