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쿠나 라이브 1억 3000만원 결재한 초등학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의 아버지가 여전히 4000만원가량을 환불받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럼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000만원 가량 확불받지 못한이유

B씨는 "하쿠나는 이메일만 있어서 수십여 차례 이메일로 사정을 이야기했다. 하쿠나와 직접 상담은 못 했고. BJ들의 전화번호와 만날 수 있는 자리라도 마련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9월 15일 줌미팅을 통해서 처음 목소리를 듣게 됐다"고 밝혔다.

 


B씨는 "한 명 빼고 나머지는 사정을 이해한다면서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4000만원 정도를 후원받은 한 명이 돈을 이미 써버려서 환불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1억 3천만원 결제 할수 있었던 이유

B씨에 따르면 초등생 딸이 결제한 금액은 전세 보증금이라고 한다. A양은 뇌병변장애와 시각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휴대전화로 하쿠나라이브 앱에 접속한 뒤 휴대전화에 연동돼 있던 카카오페이로 1억3000만원을 결제했다.

 

딸이 BJ에게 돈 보낸 이유

A양은 자신이 좋아하는 BJ가 가장 많이 후원하는 사람을 '회장님'으로 대우해주는 것을 보고 자신도 BJ의 회장님이 되고 싶어서 돈을 보냈다고 한다.

딸의 상태에 대해서 B씨는 "딸은 일단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아이는 믿었던 사람들에 의해서 굉장한 상처를 받은 상태이고 외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제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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