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의문점 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부친인 손현씨(50)가 사건 당일 정민씨와 함께 있던 친구 A씨에 대한 의구심을 재차 제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강 의대생 실종사건 의문점

1.  단순 실족이 일어나기 매우 힘든 위치에서 익사체 발견

 


1미터까지 걸어가도 수심은 대략 30~40cm 바위들이 있어서 술에 취해 터벅터벅 걸어갔다면 물에 가기도 전에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 게 쉬운 지형

2. 바뀐 핸드폰
A의 주장에 의하면 술을 먹고 1시간을 잤고 택시를 타고 갔다는 것인데 자고 일어나서 택시에 목적지를 말하고 계산도 할 정도인데 일어나서 자신의 핸드폰도 확인하지 않고 시간도 보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의아합니다.

 


3.  시신 발견 전 최면수사 중 갑작스러운 변호사의 대동
시신이 발견되기 전에 실종사건의 참고인으로 A가 3차례 최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A는 시신도 발견되기 전 2번째 최면 때 변호사를 대동하고 왔습니다. 최면은 3번 다 실패

실종이 확실해진 시점에서 수사에 비협조적이고 변호사까지 대동한 점은 의문입니다. (현재는 유가족의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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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의 어머니가 버린 A의 신발
고인의 어머니가 A의 아버지에게 A의 신발을 보고 싶다고 말하자 흙이 묻어 더러워져서 신발을 버렸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의심받을 수도 있는 상황, 친구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시점에서 당일 신발을 버린 점, 흙 좀 묻었다고 버리다니 의문입니다.

5. 손정민 가족에게 전혀 연락 없이 온 가족이 한강에 다시 간 점
손정민 어머니의 전화번호는 A의 어머니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손정민 폰이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면 당연히 어머니께 연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고인의 가족에게 전혀 연락 없이 온 가족이 반포 한강공원으로 손정민을 찾으러 갔다는 점이 매우 이상합니다. 참고로 손정민 가족의 집은 공원에서 10분 거리 A의 집은 걸어서는 갈 수 없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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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의문점 정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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