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bj유화 데이트 폭력 논란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BJ 짭구(25)-유화(21) 커플이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j유화 죽기직전 상황
BJ 유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시판에 "짭구 그 사람이랑 다시는 다시는 엮일 일 없어요. 죽기 싫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에서 피가 나는 모습과 목에 상처가 남은 모습 등이 담겼다.
이어 BJ 유화는 추가로 공지 사항을 올리며 "그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 것 처럼 올릴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고 말했다.
유화가 BJ 짭구에게 목까지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하던 중 행인들의 도움을 받았고 BJ 짭구는 폭행을 말리려는 사람들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 제압을 당했다고 했다.
하지만 BJ 유화의 공지는 이내 삭제됐고, 유화는 11일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 내가 삭제하는 게 아니다. 몸이 떨린다. 얼른 정리해서 방송 켜겠다"고 알렸다.
bj 짭구 입장
BJ 짭구는 BJ 유화의 글이 올라오기 전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시판에 "진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팬분들이 말한 지속된 문제, 나의 개인적인 문제 등 다 정리하고 오겠다"라는 공지를 남긴 뒤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bj짭구, 유화 불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해 왔다. 두 사람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왔으며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불화로 시끄러웠다.
짭구는 방송에서 유화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폭로했고, 유화는 "성관계 도중 동영상 많이 찍지 않았냐. 하지 말라고 하는데 촬영했지 않았나. 신고 안 한 것만해도 고마운줄 알라"고 반박했다.
이에 짭구는 "네가 찍자고 했으면 어쩔거냐"며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고 유화는 눈물을 보이며 "다시 연락 할 일 없다"며 자리를 떴다. 이후 논란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재결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