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 남자 아이돌 멤버가 마약을 복용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마약 지라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과연 마약을 투약했다는 L씨는 누구일지 알아보자.
대형 아이돌 소속사 마약 L씨는 누구?
해당 글에는 "대행사 남자 아이돌 이씨가 값비싼 선물과 사치품, 차를 받고 1년 넘게 교제하며 거액을 받았다. 후원자이자 연인으로 알려진 억만장자 금융가 A씨로부터 1억여 원이 넘는 돈을 모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A씨가 비하인드로 동업자 K씨와 교제 중임을 알게 됐고, 이씨에 대한 마약(수사) 사건이 곧 폭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 글은 '성지예측'으로도 불리며 조회수 28만회를 돌파했다.
최근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마약 혐의로 적발되는 등 연예계 마약 의혹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형 기획사 소속 남자 아이돌 중 이성 씨의 실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근거 없는 루머의 발생과 계속되는 '혹시' 추측에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예계 마약 문제 심각
최근 '40대 마약상 배우'로 지목된 배우 이상보가 경찰 조사를 받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배우 박해진, 이무생이 연루됐다. 함께 언급되어 루머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수 '비'와 배우 조정석 불륜설'이 전해지며 그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사건의 대상으로 지목된 프로골퍼 박결도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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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정말 무서운건가 봅니다. 사건 내막은 이렇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시기에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이었으며 마약을 투약해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검찰은 지난 2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한서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내달 그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016년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중에도 마약이라니,,, 정말 연예계 마약 문제가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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