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공인인증서가 폐지됨에 따라 어떤방법으로 전자서명을 해야하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그간 전자인증 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켜왔던 공인인증서가 오는 10일부터 폐지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 토스, 패스(PASS) 등 민간 전자서명의 치열한 시장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라 공인인증서와 공인 전자서명의 개념이 사라지고 일정 평가기준을 충족한 민간기업이 전자서명 사업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어떤 전자서명을 써야할까?

현재 카카오나 네이버, 패스, 뱅크사인 등 민간기업들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가장 쓰기 간편한것은 통신3사가 제공하는 "패스"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패스"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는 올해 1월 1천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5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발급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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