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5회', 본방송을 못 보신 분들은 국가가 부른다 5회 재방송 다시 보기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가 부른다 5회 다시 보기

< 재방송 다시 보기 >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가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국가단 10인이 각양각색 사연의 주인공들을 위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박창근 앞으로 52년째 솔로라는 언니에 대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사연을 보낸 동생의 가족 여행을 따라다닌다는 언니는 코로나로 인해 4인 가족 여행에 끼지 못하고 독수공방을 하고 있다고. 그런 언니가 최근 '2022년 트렌드'라며 박창근에게 푹 빠졌다는 사연이었습니다.

 

국가가 부른다 5회



촬영장에 나타난 사연의 주인공은 박창근의 장점으로 가창력과 음악성은 물론,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박창근은 신청곡인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습니다.

 

박창근과 이 솔로몬은 이날 주제에 맞게 스페셜 듀엣을 결성,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창근의 기타 연주를 곁들인 담담한 분위기의 무대에 백지영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지영의 눈물에 박장현은 "이 상황에서 이러면 외로운 사람 되신다"라고 당황했습니다. 신지는 "무슨 일 있는 줄 안다"라고 걱정했습니다 다. 김성주는 "방송에 나가면 기사가 이상하게 나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지영은 참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리며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외로워서 우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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