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54)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41)이 이혼한다. 결혼 2년 8개월 만이다. 이혼 사유는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자.
김건모 장지연 이혼 사유
김건모와 장지연은 몇 개월 전부터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 별거를 했고,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하며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 성추행 논란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020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건모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논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검 아동범죄수사대(김원호)는 혐의를 기각하고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김건모 프로필
한편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 이루는 밤과 비'로 데뷔, '떠나', '미안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후 '미안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가수'.
장지연 프로필
장지연은 한국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녀는 현재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Dunamis가 발매되었습니다. Shemael's Song'이 발매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이고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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