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네이버 QR코드 만들기를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7월 10일부터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만들기로 노래연습장과 클럽, 헌팅포차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에 출입할 수 있게 된 가운데 간단하게 발급 가능한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출입명부의 기본 QR 코드 (Quick Response)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확산의 방지 및 방역 조치를 위해 그동안 수기로 작성하던 업소 등 출입자 명부를 보건복지부에서 개발·배포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시스템의 기반이 바로 QR코드입니다. 아래에서 바로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확인하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일회용으로 만들어진 QR코드는 15초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QR코드에는 이름, 휴대전화 번호, 생성한 QR코드, QR코드 생성한 시각, QR코드를 생성한 이용자 식별 정보가 포함돼 있습니다.


전자출입명부를 만든 것은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가 이뤄지도록 한 것이 목적이고, 무엇보다 수기 장부의 문제점이었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출입용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실제 네이버 QR코드 만들기의 경우 어플을 실행한 후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한 뒤 만들기 진행이 가능합니다. '내 서랍' 기능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입장할 때라고 설명돼 있는 'QR 체크인'을 클릭하면 집합시설 출입을 위한 QR체크인이라는 안내가 뜬다.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이어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에 모두 동의를 한 뒤 휴대폰을 통한 인증 번호를 입력하면 입장을 위한 QR코드가 화면에 뜹니다. 하단에는 '입장하려는 시설의 담당자에게 아래 QR코드를 보여주세요'라고 설명돼 있습니다. 


최초 실행시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며 우측 상단에 노출된 제한 시간 내에 시설 담당자에게 QR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한편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8개 종류의 고위험시설에서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줌바·태보·스피닝 등 격렬한 단체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관객석 전부 또는 일부가 입석으로 운영되는 공연장) 등입니다.


QR코드

QR코드 만들기

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은 스마트폰으로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하고, 시설 관리자는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이용해 QR코드를 인식하고 이용자의 방문 기록을 만듭니다. https://nid.naver.com/login/privacyQR 에 들어가거나, 네이버 앱을 다운하여 위의 방법을 따라하면 QR코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QR코드의 유래?

덴소 웨이브(일본 도요타 자회사)에서 도요타 차 전용 열쇠와 부품을 구별하기 위해 1994년 개발했습니다. 기존 바코드는 세로 선을 이용해 1차원으로 숫자나 문자 정보가 저장 가능한데, QR코드는 가로+세로 2차원 면의 형태를 가져서 더 많은 정보를 표시 할 수 있습니다. 또 스캐너를 통한 인식 속도가 10배쯤 빨라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이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QR코드 만들기



덴소 웨이브는 QR코드에 대한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2000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으로 인정됐습니다. 이후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용 지역뿐 아니라 용도 또한 크게 늘어납니다. 부품관리용으로 개발된 QR코드였지만 지금은 광고·명함·간편결제·신분증으로까지 사용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개발한거라니 놀랍군요



QR코드 특징

QR코드는 버전 1부터 버전 40까지 다양한 버전을 지원하고 버전마다 최대로 포함할 수 있는 정보와 크기가 다르다. 숫자 최대 7089자, 영문자 최대 4296자, 한글·한자 1817자를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염과 손상에 강합니다. 오차 정정률을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30%까지 손실됐을 경우에도 인식이 가능합니다.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광고 배너로

 QR코드는 마케팅에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검은색이 아닌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이 가능해 다채롭게 예쁘게 꾸민 QR코드들도 많습니다.



QR코드에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인터넷 페이지 주소) 정보를 담아 이정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광고영상이나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지에서도 QR코드 만들기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QR코드를 인식시켜 주변 관광지를 추천하거나 숙박, 음식점, 놀이시설 등도 알려줍니다.





QR코드 보안

네이버 QR코드 만들기로 보안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QR코드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제작,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위험 요소도 잠재해 있습니다. QR코드는 스캔해보면 QR코드를 만든 사이트를 경유해서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R코드가 보인다고 무분별하게 스캔을 하게 될 경우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악성 코드에 노출되거나 유해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만들기를 위조해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큐싱(QR+피싱)이라는 범죄 수법도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식으로 미끼를 던져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 2018년 ‘QR코드 결제 표준’을 발표했습니다. 표준안에는 국제 표준에 따라 QR코드 최신 모델을 발급해 결제 편의성 개선, 위·변조 이용 방지를 위해 QR코드 내 자체 보안 기능을 갖추고, 스티커 등으로 인쇄되는 고정형 QR코드의 경우 보안을 위해 위·변조 방지 특수필름을 부착하게 합니다. 변동형 QR은 보안성 기준을 충족한 앱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기 전에 믿을 수 있는 기업의 QR코드인지 출처를 확인하고 스캔하는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버 QR코드 만들기를와 QR코드의 여러가지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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