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방배족발> 위치 + 수세미로 발 닦는 영상

방배족발에서 직원이 무를 닦던 수세미로 본인의 발을 닦은 영상이 펴저 화제입니다.

 

아래에서 영상과 자세한 내용 및 방배족발의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무 닦던 수세미로 발닦아

영상 속 남성은 이 식당에서 홀을 관리하던 실장 A씨입니다. 식당 사장은 “그날이 실장이 무를 다듬은 첫날인 듯하다”면서 “보통 그런 업무는 내가 맡는데 그 날 마침 시장에 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워서 그랬다고 말했다는데,, 조선족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방배족발 네이버 평점 및 위치

방배족발 - 네이버 평점

 

방배족발 위치는?

서울 서초구 효령로31길 48 상아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 4.45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 방배족발 네이버 평점 및 위치

방배족발 - 네이버 평점

 

직원은 그만뒀을까?

사장 이씨는 "A에게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묻자 ‘더워서 그랬다’는 답이 돌아왔다"며 "그 얘기를 듣고 그만두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A씨는 영상이 퍼지자 지난 25일 식당을 그만뒀습니다. 

 

 

식품위생법 위반 다수 적발

이 식당은 비위생적인 무세척 행위 외에도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지난 27일 현장점검에 나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등을 사용하거나 냉동식품 보관기준 등을 위반했습니다.

 유통기한(’21.7.17까지)이 지난 ‘머스타드 드레싱’ 제품을 ‘냉채족발 소스’ 조리에 사용했고, 유통기한(’21.7.15까지)이 지난 고추장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주인 이씨는 “고추장은 주꾸미를 메뉴에 넣어보자고 해서 사뒀던 것이 문제가 됐다”며 “냉채 소스는 발견을 하지 못한 부분이라 너무 죄송하고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 방배족발 네이버 평점 및 위치

방배족발 - 네이버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