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 의견)

 

 

 

삼성전자 실적발표

삼성전자 (60,100원▲ 200 0.33%)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 중국 화웨이로부터의 반도체 사재기에 힘입어 지난 3분기(7~9월) 역대 최대 수준인 66조원의 매출액에 12조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2년 만에 최대로, 증권가가 예상했던 평균 전망치(컨센서스, 10조4000억원)보다도 2조가량 많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8일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12조3000억원을 각각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6.45%, 영업이익은 58.1% 증가한 것이다. 66조원이라는 매출이 확정될 경우, 역대 최고치였던 2017년 4분기(65조9800억원)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삼성전자 실적이 좋았던 이유

9월 중순을 기점으로 시작된 미국발 제재를 앞두고 화웨이가 8월 말부터 삼성전자로부터 칩을 대량 구매한 것이 매출 증가로 연결됐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미국 마이크론도 화웨이 긴급주문 효과로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었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삼성정자 4분기 주가전망 알아보겠다.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늘면서 사업부 영업이익도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8000만대로 전분기보다 48%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 확정 실적 발표날, 4분기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9월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8천만대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삼성전자의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2억7000만대에서 2021년 3억만대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반도체 업황의 실적 회복 가시성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중에서 설비를 선제적으로 증설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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