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노벨상 수상자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노벨상 수상자
노벨위원회는 오늘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올해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등 과학 분야 수상자가 먼저 공개됩니다. 이어 8일엔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순으로 공표됩니다.
노벨상 수상자 후보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발표됩니다. 화학상 후보로는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 교수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와 크리스토퍼 머레이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함께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평화상 후보로는 언론자유단체 '국경없는 기자회'와 17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코로나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 등이 거론됩니다.
문학상 후보로는 식민주의와 인종차별, 성평등을 다룬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미 여성작가 자메이카 킨케이드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열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