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탁 막걸리 150억 공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영탁과 '영탁 막걸리' 상표권 등을 두고 분쟁 중인 예천양조가 "회사 지분의 10%를 달라"는 요구 내용을 담은 영탁 모친의 자필 메모를 공개했는데요!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탁 모친 150억 요구

예천양조는 업계 최고 수준인 1억 6천만 원에 영탁과 '영탁 막걸리’의 1년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제품 출시 보름 후 영탁의 부모님이 공장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모친의 요구 사항이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회장은 영탁의 모친이 막걸리 상표에 삽입된 우물에 직접 제를 지내라거나, 자신들의 노후 생활을 위해 고향 인근 대리점 두 곳을 무상으로 제공해 달라고 하는 등 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요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영탁'이라는 상표를 등록하려면 영탁 본인의 승낙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친이 알게 된 이후부터 상황이 급변했다"며 "(영탁 측은) 승낙서를 받아 준다는 약속과 달리 영탁 소속사에서 직접 상표를 출원했다.

 

 

모델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영탁의 모친이 자필 메모와 계약서 초안을 제시했는데, 이는 150억 원에 달하는 규모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예천양조 측이 공개한 계약서에는 '현금 20억',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 기간 3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현재 예천양조가 생산하는 전 제품 출고가의 15%는 18억 원이며 자산규모 120억 원인 예천양조의 지분 10%는 12억 원입니다.

 

 

여기에 현금 20억 원을 포함하면 연간 50억 원으로, 계약 기간 3년을 고려하면 총 150억 원을 달라는 것으로 추정 가능합니다.

 

영탁 모친 인터뷰 거절

예천양조의 주장을 들은 후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영탁 모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자택으로 찾아갔으나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영탁도 인터뷰를 거절했으며, 이들의 담당 변호사만이 "현재 법적 대응 중이라 사안에 대해 인터뷰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영탁'의 상표권은 양측 모두 출원만 했을 뿐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화탐사대 영탁

https://youtu.be/P98ZjaWVgp4

 

 

 

이상으로 영탁 막걸리 150억 공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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