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결승전에서 장비 문제로 결승이 3번 치러져 우승자가 바뀌었다는 루머가 나돌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컬100 우승자 우진용 정해민 결승전 재경기 논란 정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은 최종화 결승전에서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과 경륜선수 정해민이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무한 로프 당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도르래에 걸린 로프를 먼저 다 당긴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는 우진용이었다.
우진용은 상금 3억원의 주인이 됐으나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장비 문제로 결승이 3번 치러져 우승자가 바뀌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피지컬:100’ 제작진
- 최종 결승에서 수차례 재경기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 최종 결승전은 경기 초반의 오디오 이슈(도르래가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참가자들의 마이크에 타고 들어가는 이슈)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 중단과 재개가 있었을 뿐, 결코 종료된 경기 결과를 번복하는 재경기나 진행 상황을 백지화하는 일은 없었음을 알린다
- 무엇보다 오디오 이슈를 체크하고 재개한 상황에 있어서도 두 참가자가 모두 동의한 방식으로, 기존의 자리와 밧줄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 중단됐던 경기의 재개 시점도 두 참가자의 동의 하에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자리는 결승전 전에 공뽑기를 통해 정해진 숫자로 임의 결정됐다
- 이미 결정된 결과를 뒤엎거나 특정 출연자를 유불리하게 만들기 위한 개입은 결코 하지 않았다. 진행 상황이나 경기 결과를 일방적으로 모두 백지화하는 재경기는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없었다
- 무엇보다 매번의 녹화마다 관계자 수백 명이 지켜보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특정 제작진의 의도만으로 중대한 사실을 가리거나 결과를 번복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으며 그럴 이유 또한 없었다
- 특히 결승전의 경우 프로그램에도 반영했듯이 결승전에 참가하지 않은 다른 참가자들도 녹화장에서 모든 녹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더 이상 최선을 다해준 모든 참가자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이 지속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상으로 피지컬100 우승자 우진용 정해민 결승전 재경기 논란 정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