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오늘의 이슈 에릭 김동완 불화/ 현주엽 법적 대응/ BTS 그래미 수상 불발입니다. 아래에서 보겠습니다.

 

에릭 김동완 불화

앞서 지난 14일 에릭은 SNS를 통해 김동완을 저격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팀을 우선에 두고 일 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팀보다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줬던 놈 하나"라면서 "나 없는 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은 얘기 하지 말고, 그런 얘기 하려면 단체 회의 때 와"라며 신화 내 불화를 언급했다.

 



김동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이 놀란 신화창조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내일 신화 멤버를 만나면 대화를 잘해보겠다. 내부 사정인 만큼 우리끼리 먼저 얘기하는 게 중요할 듯하다. 그와는 별개로 라이브 방송은 기존에 공지한 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주엽 법적 대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 진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H씨의 2년 학교 후배라고 밝힌 작성자는 H씨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주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지도 않은, 진실과 너무나 다른 사실들을 여러 명의 기억들을 엮고 묶는 방식으로 폭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다"라고 말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BTS 그래미 수상 불발

BTS는 이날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에서 발표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하지 못했다. 수상작은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 부른 ‘Rain On me’였다. 다만 시상식 본 무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말도 안 되는 경험을 했다”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이슈 에릭 김동완 불화/ 현주엽 법적 대응/ BTS 그래미 수상 불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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