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 현대 아이파크 건물붕괴 원인과 현장 영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시가 광주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을 포함해 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건축·건설현장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현대 아이파크 건물붕괴 원인 (+현장 영상)

 

 

광주 현대 아이파크 건물붕괴 원인

광주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갱폼·Gang Form)이 무너지면서 외벽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했다.

 


39층에는 평소에도 바람이 상당했을 것이고 오늘은 강풍이 불어 타워크레인 지지물과 거푸집 등이 풍압을 견디지 못하고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022년 1월 11일 광주에서 발생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인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광주시와 광주 서구, 광주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가 발생했다.

당국은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갱폼·Gang Form)이 무너지면서 외벽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23∼34층 양쪽 외벽에서 붕괴가 발생했다.

 

 


타워크레인 지지대(월 타이·Wall Tie)가 있는 편과 반대편이 각각 붕괴했는데 세부적인 붕괴 원인은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미 타설해놓은 콘크리트의 강도가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아 열풍 작업 등을 통해 강하게 굳히는 양생 작업을 하게 되는데 공사 기간 단축 등을 위해 충분히 굳히지 않고 무리하게 다음 작업을 하면 강도가 확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광주 현대 아이파크 현장영상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