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금 신청하기

서울시에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1인당 교통비를 7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교통비 지원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비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유류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22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지원금 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상

이번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대상은

• 1. 7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이후에 임신하는 임산부
•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이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7월 1일 이전 출산한 경우는 제외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원 금액

지원 금액은 1인당 70만 원입니다. 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이 되며, 신청자가 서울시와 협약된 카드사의 카드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 카드로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지하철, 택시에서는 물론 사용이 되며, 택시비와 유류비까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 임산부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지원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신청방법

서울시에서 자체 오픈한 전용 온라인 시스템으로 신청이 시작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용 온라인 시스템은 4~6월 중으로 구축이 예정되어 있으며 신청은 7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자세한 2022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상담 및 문의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비에 대한 다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다산 콜센터 120으로 전화를 하시면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임산부 지원 정책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고 낮은 출산율 0.8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가의 인구 정책에 대한 문제가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부담을 가지면 안 되는데, 현재 젊은 부부들은 아이를 가지고 돌보는데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출산을 꺼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나라나 시에서 신혼부부의 출산에 대해 부담을 덜어주고, 지원해주는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출산장려금이나 난임부부 시술비, 출산 축하금 등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에서부터 지자체 별로 가지각색의 출산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은 아주 현실적이고, 좋은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서울 시에서는 2022년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가졌으며, 25개 자치구들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추경예산안과 조례 개정안이 의결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신청자 수가 4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정책처럼 지하철, 버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택시와 유류비까지 사용 할 수 있으니, 임산부들께서는 필히 신청하시어 70만 원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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