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정호영 경북대 병원장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정호영씨의 프로필과 논란들을 정리해보고, 윤석열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정호영 프로필
2. 정호영 논란 정리(자녀, 망언)
3. 윤석열과의 관계


정호영 프로필

출생: 1960년 11월 16일 (61세) 경상북도 선산군
거주지 : 경상북도 선산군 산동면 적림동 88
현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위암 수술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외과 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며 이 대학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외과 전문의로서 3천 건 이상의 위암 수술을 집도했고, 수술 사망률 0%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위암 수술의 명의로 불린다.

2018년 농촌지역 무료 의료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정호영 논란 정리

정호영 논란은 크게 자녀논란과 망언으로 나눠집니다. 


1. 자녀
▶ 경북대 편입 특혜 - 자세히
 아들 논문 공동저자 - 자세히
 아들 병역 논란 - 자세히

 

클릭 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 망언
"출산하면 애국자, 암 특효약은 결혼" 
"3M 청진기로 여성 진료해야" 
"면접사진 ‘포샵’ 여자가 더 심해" 
"스마트폰 이용자는 정신질환자" 


윤석열과의 관계

의대 재학 시절부터 서울대 법대를 다니던 친구를 통해 윤석열과 인연을 쌓기 시작한 40년 지기라고 알려졌다. 인수위도 이를 부정하지 않다가, "정 후보자의 논란이 쏟아지는 가운데 윤 당선인이 정 후보자와 '40년 지기'인 탓에 그의 거취를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2022년 4월 19일 배현진 대변인은 '40년 지기'라는 표현은 잘못 알려진 잘못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윤 당선인이 개인적인 친분 관계에 따라 정 후보자를 지명했고, 이에 따라 의혹 검증이 부실했다는 비판을 방어하기 위한 차원의 해명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 후보자는 지난 3월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은) 40년 한결같은 친구”이고 “어릴 적부터 식사라도 할 때면 늘 먼저 계산을 하려 했다. (초임 검사 시절) 공무원 봉급을 받아 가면서도 주변에는 아낌없이 베풀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라며 친분을 드러낸 적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